거대한 구름이 나타나 내가 날씨를 조정하는듯 백열등으로 채워진 구름은 캐나다 작가 Caitlind Brown의 작품으로 6000개의 전구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런 설치 미술은 거의 노동으로 이루어 진듯한데요. 구름을 표현하는 작업은 쉽지 않지만, 저걸 구현한다는 작가의 근성또한 대단합니다. 작업이 완성되어 보여지는 영상은 너무 아름답고 비가 내리는듯 불켜고 끌수 있는 아이디어까지 더해져 그의 멋진 창의력과 근성이 이루어낸 아름다운 설치미술의 묘미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의 블로그의 작업과정과 다양한 컷들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